Selina Juri Pfeifer

Selina Juri (유리) is half korean, half austrian. She grew up in Switzerland and moved to Vienna for studying classical piano education. She enjoys singing, composing, design, traveling, baking, teaching and being active. She is attending a Korean church in Vienna, where she is serving as a worship and youth group leader. 

"SET was the first retreat I ever attended. For me it was a life changing experience. SET showed me what believing in Jesus really meant. I learned about my true identity and potential in Christ and I regained hope and freedom. I was challenged in my faith and encouraged to grow, especially as a leader. The SET family is honest and passionate about Jesus and his truth, I have never experienced this kind of community before. It showed me more of Gods vision and heart for the second generation all over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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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 엄마, 오스트리아인 아빠를 둔 유리입니다. 저는 스위스에서 자랐고 현재 비엔나에서 피아노 교육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노래, 작곡, 디자인, 여행, 베이킹, 가르치는 것과 활동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비엔나에서 한인들을 위한 교회를 다니고 있고 그 곳에서 찬양리더와 중고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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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는 제가 처음으로 참석한 수련회였습니다. 그 곳에서 저의 삶이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SET를 통해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바르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의 진짜 정체성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가능성을 알게 되었고 희망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믿음이 성장하고 영적 리더로 성장하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SET는 가족 같은 솔직한 공동체이며 예수님과 그의 진리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SET를 통해 전 세계의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과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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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hee Lee

Hwanhee Lee is 17 years old. He has been living in Voronezh, Russia for 12 years. Because he loves seeing youth kids, he is serving in youth ministry and their pureness challenges him from day to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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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born as a Christian and lived by the title "MK" for over 12 years but I never really sensed God in my life and deep inside, I did not want him to be in my life either. God used to be someone connected to my parent's job. This changed through SET. Through SET I realized that I cannot live without God, which developed the desire to personally know and feel his love. I then started to regularly pray and meditate to God's word, and started to live relying on God. Then from 2019, I had the honor to serve as a leader in SET. As I always confess in prayer, I am weak and I am not qualified to be someone's leader, however I believe that this is his will and I want to become a leader who humbly follows his way. Lord, I thank you for giving me the chance to serve. God gave me the vision to be part of the SET team. I will always thankfully serve at my best."

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아에서 살고있는 17살 이환희입니다.저는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현재 바로네즈 벧엘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아이들의 순수함이 늘 저의 삶에 도전이 됩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났고 12년동안 MK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삶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고 저에게 하나님은 부모님을 통해서만 연결된 어떤 존재 같았습니다. 저는 변화가 필요함을 점점 더 깨달음과 동시에 신앙적으로 방황을 했습니다. 그런데 SET라는 수련회가 저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가게 된 첫 세트에서 저는 제 인생에 하나님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인격적이신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 후부터 저는 묵상과 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또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2019년부터 저를 리더로서 SET를 섬길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제가 기도를 할 때 늘 고백하는 것처럼 저는 연약하기에 누군가의 리더가 될 자격이 없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저를 준비해 놓으신 것이라는 걸 믿고 순종하며 따르는 리더가 되길 원합니다. 저는 SET에서의 섬김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이며 기회로 믿고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